경제발전이 뒤쳐져 있다. 그러나 중국 정부가 돈을 쏟아 붓는 것은 서부개발 없이 경제대국은 불가능하다는 인식 때문이다. 12개 성&시(省&市)로 이뤄진 서부지역은 인구가 전체의 22.3%에 불과하지만 면적은 57%를 차지한다. 석유매장량은 중국 전체의 41%에 달하고 천연가스매장량도 무궁무진한 천연자원
서부대개발은 도로, 철도, 통신 등 기초시설을 건설함으로써 투자 환경을 개선하며 이 과정에서 투자 물자의 수요가 증가된다. 투자수요의 확대는 서부지역의 지역 수입에도 높이는 효과가 발생하며 이를 토대로 둔화되어있는 중국경제 성장을 지속적으로 증대시키는 효과를 유발한다.
둘째, 중국
Ⅰ. 서 론
지난 1978년 이후 개혁ㆍ개방 정책을 추진하여 온 중국경제는 연평균 9.5%에 달하는 고도 성장을 계속해 왔다. 중국경제의 이러한 고도 성장은 대외지향형 경제개발 전략에 힘입은 바 크다. 한ㆍ중 경제 협력도 높은 상호 보완성과 지리적 이점 등에 힘입어 지난 1980년대 중반부터 빠른 속도
서부에 비해 20.02% 포인트 낮다. 경공업은 본디 자본축적의 원천이었는데, 이처럼 커다란 불균형이 동․서지역경제발전과 소득격차를 야기한 것이다.
투자규모는 경제성장 속도의 격차를 결정하는 주된 요인이다. 1980년대 중반 중국은 투자액을 동부에 집중되도록 하는 경사정책을 집행 하여 중
Ⅰ. 서 론 (참고자료 : 한겨레, 2003년 3월 27일자 매일경제, 2003년 3월 27일자)
중국은 바야흐로 서부개척시대이다. 등소평의 남순강화로 연해지역 개발이 본격화됐다면 강택민의 서순강화로 서부개발정책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중국은 개혁개방 이후 20여 년 간 그 역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가
5. 결론: 소득격차를 줄이기위한 중국경제의 나아갈 방향
동·서부지역 사이의 경제 및 사회의 균형발전을 촉진시켜 점차적으 로 지역간의 소득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역발전전략·지 역경제구조·투자분배구조의 조정과 중·서부지역의 기초설비 건설 의 증강, 그리고 정책환경 개선 등을
지역간의 소득격차로 인해 서부지역 주민들의 불만이 날로 더해 갈 것이고, 나아가 균형 있는 국가 발전에 해를 끼치게 될 것이다.
중국 정부는 이러한 점을 인식하고 서부 대개발 전략을 2001년부터 시작되는 중국 10차 5개년 계획의 주요 정책과제중 하나로 잡았다.
서부 대개발은 서부지역의 경제
지역의 경제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경제성장은 그 속도 면에서 지역적인 편차가 매우 심하다. 중국의 국토를 양자강을 가로질러 구분하면 경제성장의 속도는 강북지역보다 강남지역이 빠르며, 강남지역 중에서도 홍콩과 인접한 광동성과 복건성의 성장속도가 매우 빨랐다. 중국은 서부
지역간 소득격차 해소
서부지역의 물류, 에너지 등 기반시설 완비하고, 국영기업 구조조정과 외자기업 유치를 통하여 글로벌 기업 육성하는 등 서부의 경제발전을 위해 집중적으로 노력하여 경제 성장을 가속화 함으로써 동부와 서부지역의 소득 격차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상반년 중국 국경
3.3. 지역발전형 경제성장
3.3.1. 서부대개발
“중국은 서부대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3개 중점개발구를 지정, 집중육성 추진하고, 이를 통한 서부지역 전체 경제발전 도모하였다. 중국정부는 서부대개발 11차 5개년 계획(2006~2010년)에서 기존의 서부대개발 정책을 지속 추진하면서 ‘광시북부만경제